본원출신 류승수 배우-KBS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열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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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11 19:17 조회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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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한규림
한석중 류승수
(남, 58세. 규림, 규영, 규오, 규민, 규서의 아버지)
멘탈 건강하다 못해 짱짱할 정도고, 딱히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는다.
일 저지르기 좋아하는데 막상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도망가기 바쁘다.
한 때는, 진짜 뭐하나 부족한 것 없이 잘나갔다.
중매로 윤희와 결혼해 규림, 규영, 규오 3남매를 두었고, 장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다. 아무리 못해도 번듯한 사업체 하나는 물려받겠거니, 내심 기대했는데, 장인은 그 기대를 비웃기라도 하듯, 제일 하찮고 별 볼 일 없는 가구공장을 석중에게 넘겼다.
그러던 차에 가구공장 경리로 들어온 ‘이은옥’을 만났다. 윤희는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지만, 석중은 윤희와는 달리 체면도 없고, 집요한 사람이었고, 결국 윤희와 이혼하지만 몇 년 뒤,
은옥은 공장의 경리부장과 눈이 맞아 전 재산을 들고 날랐다.
열이 뻗치고 속이 뒤집혀 어떻게든 잡고 말겠다고, 눈이 벌게져 전국을 돌아다녔지만
은옥은 끝내 찾지 못했고, 석중은 패잔병처럼 돌아왔다. 어떻게든 만회하고, 재기해보려
했지만, 그렇게 애를 쓸수록 공장이며 집안 사정은 더 나빠져만 갔고, 석중의 신세 역시 기구하게 꼬여만 갔다.
보통... 이 정도 사고를 치고,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 없던 눈치도 생기고, 포기하거나 물러나는 법도 알고, 안 들던 철도 들기 마련인데, 석중은...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여전히 제대로 한 방만 터지면 모든 걸 만회할 수 있다, 철석같이 믿고 있고, 장차 큰일 할 사람이 행색이 누추하면 못 쓴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을 내고 꾸미는데 시간과 돈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